- 발음
- [겨우

- 품사
- 「부사」
- 「001」어렵게 힘들여.
- 시험에 겨우 합격하다.
- 며칠 날밤을 새워 오늘에야 겨우 작품을 완성했다.
- 그는 무거운 몸을 겨우 가누고 밖으로 나갔다.
- 그는 그녀와의 만남 뒤에 찾아오는 들뜬 마음을 겨우 가라앉히고 책을 볼 수 있었다.
- 한 떼 왜병들이 겨우 강을 건너 대안에 진을 치려 할 때는 벌써 어둠은 강가에 깃들기 시작해서….≪박종화, 임진왜란≫
- 신 씨는 애걸하다시피 하여 겨우 공주를 만나보게 되었다.≪박종화, 금삼의 피≫
- 여자는 입술을 깨물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다가 겨우 가느다랗게 입을 열었다.≪박용구, 산울림≫
- 술을 더 먹고 싶은 충동을 겨우 참았다.
-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겨우 이겼다.
- 손을 한껏 내려뜨려야 그녀는 겨우 꼬마의 머리를 더듬거나 만질 수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가까스로
- 지역어(방언)
- 개와(강원, 평안), 게우(강원, 경남), 겨워(강원), 저우(강원, 경상), 제와(강원, 경북), 제우(강원, 경남, 전라, 충청, 함경), 제워(강원), 게오(경남, 중국 흑룡강성), 꼴랑(경남), 뽀도시(경남, 전라), 뽀드시(경남), 제고(경남), 제구로(경남), 제구리(경남), 제꾸리(경남), 제우시(경남), 기와(경북), 재와(경북), 제오(경북), 지와(경북), 지화(경북), 호부(경북), 기우(경상, 전북, 평북), 보도시(경상, 전북), 재구(경상), 제구(경상, 함경), 지유(경상), 제구다나(전남), 지구(전남), 지우-사(전남), 포로시(전남), 제위(제주), 지(제주), 지우(충남), 가우(평북), 갸와(평북), 계와(평안), 게게(함남), 나씨미(함남), 어끄나(함남), 제구래(함남), 제꾸라(함남), 제어구나(함남), 제와라(함남), 제쿠래(함남), 제후(함남), 지해(함남), 게구(함북), 게구나(함북), 겨구(함북), 계구(함북), 저구(함북), 저구나(함북), 제구나(함북), 제부(함북), 져부(함북), 갸우(황해), 게야(황해), 게유(황해), 겨아(황해), 겨와(황해)
역사 정보
계우(16세기~19세기)>겨유(17세기~19세기)>겨우(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겨우’의 옛말인 ‘계우’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음절 경계에 놓인 반모음 ‘ㅣ’가 제2음절에 적힌 ‘겨유’가 나타나는데 이는 반모음 ‘ㅣ’가 어떻게 표기되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16세기의 ‘계우’와 소리는 동일했다. 이후 음절 경계에 있는 반모음 ‘ㅣ’가 탈락하면서 19세기에 ‘겨우’로 나타나면서 현대 국어에 이르렀다. 16세기 ‘계우’의 발음은 [kyəyu]로 음절 경계에 반모음 ‘ㅣ’가 위치한다. 이로 인해 16세기부터 ‘계우, 계유, 겨유’ 등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계유’는 반모음 ‘ㅣ’가 양쪽 음절에 모두 적힌 것이다. 반면 ‘겨우’는 반모음 ‘ㅣ’가 제2음절에, ‘계우’는 반모음 ‘ㅣ’가 제1음절에 적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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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계우, 계오, 계유, 계요, 겨오, 겨우, 겨유, 겨요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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