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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뒤집따
]- 활용
- 뒤집어[뒤지버
], 뒤집으니[뒤지브니], 뒤집는[뒤짐는]-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안과 겉을 뒤바꾸다.
- 버선목을 뒤집다.
- 옷을 뒤집어 입다.
- 주머니를 뒤집어 먼지를 떨다.
- 이가 어찌나 많이 생기는지, 하나하나 잡을 엄두를 못 내고 옷을 뒤집고 털어 내는 게 고작이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다비다(강원), 두-집다(강원, 전남, 충청), 두비다(강원), 두잡다(강원), 두치다(강원), 뒤-끼다(강원, 전남), 뒤-잡다(강원, 충북), 뒤배다(강원), 뒤-줍다(경기), 뒤비-씨다(경남, 전남), 드부다(경남), 디-집다(경남), 디비-씨다(경남), 디비-티리다(경남), 두베다(경북), 뒤베다(경북), 디-잡다(경북), 디베다(경북), 디피다(경북), 딥다(경북), 띠지다(경북), 디비-시다(경상), 디비다(경상, 함남), 되-집다(전남), 두저기다(전남), 뒤-써다(전남), 뒤-씨다(전남), 뒤께다(전남), 까파-치다(전라), 되-씨다(전라), 뒤-쎄다(전라), 가리싸다(제주), 데-쓰다(제주), 뒈-쓰다(제주), 뒈-집다(제주), 뒈싸다(제주), 뒈씨다(제주), 디-접다(충북), 대비다(함경), 뒤비다(함남), 다베다(함북), 뒤-즙다(황해)
관용구·속담(1)
- 관용구뒤집고 핥다
- 속속들이 자세히 알다.
- 이 고장에서 오래 사신 우리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의 생활 형편을 뒤집고 핥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