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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거돋발음 듣기]
활용
겉옷만[거돈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겉에 입는 옷.
버스 안의 탑탑한 땀내와 남의 입김에 주눅이 들었고 속옷은 너나없이 흥건히 젖어 겉옷에까지 땀이 배어 나와 있었다.≪김원일, 노을≫
선수로 나갔던 선생님들은 나무 밑에 벗어 놨던 겉옷과 구두를 찾아 들었습니다.≪박상규,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 창작과 비평사, 1981년≫
수혜는 겉옷만을 벗어 놓은 채 욕실로 들어갔다.≪유기성, 아름다운 그 시작, 삼신각, 1994년≫
겉옷이 찰싹 눌어 붙어 나체나 다름없이 보이는 몸뚱이에서는 쉴 새 없이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문학 사상사,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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