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두르다

- 활용
- 둘러[둘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5」둘레를 돌다.
- 수도 서울을 뺑 두른 성곽.
- 높은 산이 울타리처럼 마을을 빙 둘러 싸안고 있다.
- 공터를 둘러 철조망이 쳐져 있다.
- 신돈이 저자를 둘러 호를 파 놓으니 신돈의 심중을 모르는 권문세가와 유림들은….≪박종화, 다정불심≫
- 물기 없는 개울을 건너 고갯마루를 넘으니 곧 편편한 평지가 나선다. 빙 둘러 야산이 붉게 막고 있고 평지는 대접 안으로 들어앉아 있다.≪유현종, 들불≫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도르다
- 지역어(방언)
- 둘루다(강원), 끼리다(경북), 두루다(경상), 두리다(경상, 전남), 뒬르다(전남), 둘루다(전북), 둙다(함경), 둘구다(함북, 중국 길림성), 들구다(함북, 중국 길림성)
역사 정보
두르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두르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두르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두르-’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두르-’로 나타나지만,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형태가 달라지는 르 불규칙 용언이다. 15세기에는 ‘둘ㅇ-’로 나타나지만, 16세기 이후 ‘둘ㅇ-, 둘ㄹ-’로 나타나고, 18세기 이후 ‘둘ㄹ-’로 나타나서 ‘두르-/둘ㄹ-’의 교체형이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부터 ‘두르-’의 표기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우선 ‘두르-’의 제1음절 모음 ‘ㅜ’가 ‘ㅗ’로 나타나거나 제2음절 모음 ‘ㅡ’가 ‘ㆍ, 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15세기의 ‘두루-, 도-’나 16세기의 ‘두로-, 도로-, 두-’가 그 예이다. 또한 분철 표기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16세기에는 ‘두루-’의 분철 표기 ‘둘우-’, ‘도로-’의 분철 표기 ‘돌오-’가 나타나며, 17세기에는 ‘두로-’의 분철 표기 ‘둘오-’가 나타나고, 18세기에는 ‘두르-’의 분철 표기 ‘둘으-’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어중의 ‘ㄹㄹ’을 ‘ㄹㄴ’으로 적는 표기 경향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18세기에는 ‘둘ㄹ-’가 ‘둘ㄴ-’로 표기된 예들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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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두르-, 둘ㅇ-, 둘ㄹ-, 둘ㄴ-, 두루다, 도다, 두로다, 두다, 도로다, 둘우다, 돌오다, 둘오다, 둘으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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