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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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두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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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굴근 기블 니브시고 치마애 변 도디 아니더시니.≪내훈 2:41≫
원문: 常衣大練 裙不加緣
번역: 늘 굵은 비단을 입으시고 치마에 변자를 두르지 않으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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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로 입 견 바갓고 셔피로 심고 셔피로 시울 도고 금로 갸품 욘 안좌오.≪번박 상:28≫
원문: 釘着金絲減鐵事件 紅斜皮心兒 藍斜皮細邊兒 金絲夾縫的鞍座兒
번역: 금실로 입사한 꾸민 것을 박았고, 붉은 서피로 안감을 하고 청서피로 가는 시울을 두르고 금실로 솔기를 꾸민 안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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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ㅣ 겨시거든 冠과 옷 거로 단 도디 아니며 아비 업슨 식이 집의 當야 冠과 옷 빗난 거로 단 도디 아니홀디니라.≪소언 3:21≫
원문: 父母存 冠衣不純素 孤子當室 冠衣不純采
번역: 부모가 살아계시면 관(冠)과 옷에 흰 것으로 선을 두르지 아니하며, 아버지를 여읜 자식으로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한 사람은 관과 옷에 빛깔 있는 것으로 선을 두르지 아니할 것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