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글짇끼]
- 품사
- 「명사」
- 「001」글을 짓는 일.
- 글짓기 공부.
- 글짓기 대회.
- 이 광고지에 한 어린이가 쓴 글짓기 작품이 실려 있기에, 이 작품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 보려 한다.≪이오덕,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보리 출판사, 1993년≫
- 민이는 원고지를 놓고 어버이날에 대한 글짓기 숙제를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손동인, 하늘에 뜬 돌도끼, 창작과 비평사, 1989년≫
- 부어오른 발바닥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들어선 제과점에서 현순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글짓기 공모 포스터를 보았다.≪이혜경, 꽃그날 아래, 창작과 비평사, 2002년≫
역사 정보
글지(15세기)>글지이(16세기~18세기)>글짓기(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글짓기’의 옛말인 ‘글지’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글지’는 명사 ‘글’과 동사 ‘-’에 명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유성 마찰음인 ‘ㅿ’[z]이 소멸함에 따라 16세기부터 ‘글지이’로 나타나게 되었다. 근대 국어에 들어와 접미사 ‘-기’ 결합형으로 바뀌어 ‘글짓기’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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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글지, 글지이, 글짓기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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