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적ː따

- 활용
- 적어[저ː거


- 품사
- 「형용사」
- 「003」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다.
- 수입이 적다.
- 경험이 적다.
- 관심이 적다.
- 적지 않은 피해를 입다.
- 테니스는 비용도 적게 들 뿐 아니라 적은 시간으로 최대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어딘가 위엄이 있는 목소리인 데다가, 말수조차 적어 그가 말을 할 때는 아무도 반대하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그 시각에는 아직 물건을 팔려고 오는 사람이 적어서 한가했다.≪김용성, 도둑일기≫
- 밥을 적게 먹어서 배가 고프다.
- 적은 월급으로 생활하기가 힘들다.
- 복권은 당첨될 확률이 아주 적다.
- 경기장에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경기 관람을 할 수 있었다.
- 여자는 적게 버는 것이 부끄러워 죽겠다는 듯이 이빨을 가리고 얼굴을 심하게 붉혔다.≪박영한, 인간의 새벽≫
어원
<젹다<석상>
관용구·속담(7)
- 속담적게 먹으면 부처님이라
- 음식을 많이 먹으라고 권할 때 이르는 말.
- 속담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亡酒)다
- 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지나치게 마시면 실수한다는 말.
- 속담적은 것은 똥 아닌가
-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지린 것은 똥 아닌가’
- 속담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속담적은 밥이 남는다
- 밥이 적어 서로 양보하다가 남게 된다는 뜻으로, 오히려 적은 것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남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적은 밥이 쉰다
- 밥이 적다 보니 별로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잘 간수하지도 아니하여 결국 쉬게 만든다는 뜻으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하여 아무렇게나 다루다가 탈이 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적은 복은 부지런해서 얻지만 대명은 도저히 막기 어렵다
- 작은 일은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지만 큰일은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하기 힘들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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