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
- 「보조 동사」
- 「035」((‘이다’의 어간이나 용언 뒤에서 주로 ‘-었으면 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의 행동을 하거나 앞말의 상태가 되기를 바람을 나타내는 말.
- 그는 이 일이 차라리 꿈이었으면 했다.
- 네가 나를 용서했으면 했는데 이렇게 끝까지 화를 풀지 않다니 실망이다.
- 나는 내 얼굴이 예뻤으면 한다.
- 새로 일할 사람이 성실했으면 한다.
- 그는 잠 좀 실컷 잤으면 하는 말을 자주 해 왔다.
- 나는 일요일만이라도 집에서 쉬었으면 했다.
- 조용히 상의할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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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속담하자고 결심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
- 결심과 각오만 단단하다면 무슨 일이든 성사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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