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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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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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이 므슴 차바 손 녀 노닛가 太子 請 이받려 노닛가 大臣 請야 이바도려 노닛가.≪석상 6:16≫
번역: 주인이 무슨 차반을 손수 다녀 만듭니까 태자를 청하여 대접하려 한 것입니까 대신을 청하여 대접하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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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내 이제 有情을 勸야 燈 혀며 幡 며 산 것 노하 福 닷가 厄 버서나긔 노라.≪석상 9:38≫
번역: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유정을 권하여 등을 켜며 번을 만들며 산 것을 놓아 복을 닦아 액을 벗어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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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리 깁고 믌겨리 어위니 蛟龍로 여 얻게 디 말라.≪두시-초 11:52≫
원문: 水深波浪闊 無使蛟龍得
번역: 물이 깊고 물결이 넓고 크니 교룡으로 하여금 얻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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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삭기 어미와 모여 태 그블 주기오 공 슈 셰유려 여.≪이륜-옥 1≫
번역: 공자 삭이 어머니와 동무하여 태자 급을 죽이고 공자 수를 세우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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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 일에 나감직 사을 가져다가 덕 일운 사게 날마다 호게 여셔 그에 혼 이리 그며 덕이 노니 여 大學관의 스을 삼고.≪번소 9:14≫
원문: 取材識明達可進於善者 使日受其業 擇其學明德尊者 爲太學之師
번역: 어진 일에 나아감직한 사람을 데려다가 덕이 있는 이에게 날마다 배우게 하여서 그 가운데 배운 바가 밝고 덕이 높은 사람을 가려서 대학관의 스승을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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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믜 내 지애비 더위고 날조차 므로려 냐.≪동신 열:5≫
원문: 爾旣攫我夫 欲幷取我耶
번역: 네가 이미 내 지아비를 움키고 나조차 물려고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