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터ː지다]
- 활용
- 터지어[터ː지어/터ː지여](터져[터ː저]), 터지니[터ː지니]
- 품사
- 「보조 동사」
- 「015」((일부 동사나 형용사 뒤에서 ‘-어 터지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의 성질이나 상태가 아주 심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김을 나타내는 말.
- 물러 터진 사람.
- 불어 터진 국수.
- 느려 터지다.
- 그 애는 유순해 터져서 늘 당하고만 산다.
- 우리는 당분간 좁아 터진 교실에서 지내야 한다.
- 키가 큰 친구들은 성격이 물러 터져서 싸움이 끝난 뒤면 으레 먼저 손을 내밀며 사과를 청해 왔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빠지다
역사 정보
디다(15세기~17세기)>터디다(17세기~18세기)>터지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터지다’의 옛말인 ‘디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디다’는 동사 ‘-’에 연결어미 ‘-어’, 동사 ‘디-’가 결합한 구 구성에서 발전하여 합성어가 된 것이다. 근대국어 시기에 어두자음군이 사라지면서 초성 ㅷ의 ㅂ이 탈락하여 17세기에는 ‘터디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또한 근대국어 시기에 ‘ㄷ, ㅌ’이 ‘ㅣ’나 ‘ㅣ’ 반모음 앞에서 ‘ㅈ, ㅊ’으로 변하는 ㄷ구개음화의 영향을 받아 18세기에는 ‘터지다’ 형태가 등장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디다, 터디다, 터지다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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