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떨ː다

- 활용
- 떨어[떠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7」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 옷의 먼지를 떨다.
- 밤나무의 밤을 떨다.
- 담뱃재를 떨다.
- 그는 현관에서 모자 위에 쌓인 눈을 떨고 있었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8세기)>다(17세기~19세기)>떨다(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떨다’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 ‘다’로 나타난다. 이 말은 첫째 음절에 어두 자음군을 ‘ㅳ’을 지녔던 것인데, 17세기가 되면 ‘ㅼ’과 같이 된소리로 바뀌어 ‘다’가 되었다. 그러다가 19세기가 되면 ‘ㅼ’을 각자병서 ‘ㄸ’으로 적은 ‘떨다’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 ‘떨다’가 현재에 이어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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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다, 털다, 떨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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