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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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떨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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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亭엣 客 보내요미 쉽거니와 그근 멧 드트른 러 료미 어려우니.≪능엄 1:107≫
원문: 旅亭之客, 遣之則易, 幽隙之塵, 拂之且難.
번역: 여정에 있는 객을 보내는 것이 쉽거니와 그윽한 틈의 티끌은 떨어 버리기가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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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오나온 돗긧 드트를 러 안치고 소 도랏 羹 머구믈 붓그리노라.≪두시-초 22:20≫
원문: 振我麤席塵, 媿客茹藜羹.
번역: 내 사나운 돗자리의 먼지를 떨어 앉히고 손이 명아주 국을 먹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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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면 動고 오 드리우면 靜니 니샨 動靜이 덛덛디 아니호미라≪능엄 3:83≫
원문: 拂衣則動, 垂衣則靜, 所謂動靜不常.
번역: 옷을 떨면 움직이고 옷을 드리우면 고요하니 이르신 동정이 변함없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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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흔 邪見이니 邪히 알며 錯히 아라 因果 러 업스니라 씨라.≪능엄 8:91≫
원문: 三邪見, 邪悟錯解, 撥無因果.
번역: 셋은 사견이니 사히 알며 착히 알아 인과를 떨어뜨려 없게 하니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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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世俗앳 러 리고 훤츨히 바래 타 가려뇨.≪두시-초 6:20≫
원문: 何當擺俗累, 浩蕩乘滄溟.
번역: 언제나 세속의 때를 떨어 버리고 훤칠히 바다에 배를 타고 갈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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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塵ㅅ 도랏 디포니 늙고 더러우믈 버히며 러 료미 어렵도다.≪두시-초 10:26≫
원문: 杖藜風塵際, 老醜難翦拂.
번역: 바람 티끌 가에 명아주 짚으니 늙고 더러움을 베며 떨어버림이 어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