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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박따발음 듣기]
활용
밝아[발가발음 듣기], 밝으니[발그니발음 듣기], 밝고[발꼬발음 듣기], 밝지[박찌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2」불빛 따위가 환하다.
밝은 조명.
햇살이 밝다.
횃불이 밝게 타오르다.
초저녁부터 달이 휘영청 밝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여인은 잠에 갈라진 목소리로 대낮처럼 밝은 백열등에 눈을 찡그리면서 종대를 보았다.≪최인호, 지구인≫
사람 냄새가 흠씬 나는 교실 안은 의외로 열기가 넘쳐 훈훈했고, 벽 양쪽과 앞쪽에 남포등이 켜져 실내가 밝았다.≪김원일, 불의 제전≫
별당으로 된 상궁 장씨의 처소에도 촛불이 밝았다.≪유주현, 대한 제국≫
바닷가 숲 위의 늦가을 별들은 맑고 밝았다.≪한승원, 해일≫
창문을 비쳐 들어오는 햇빛이 너무 밝게 느껴졌으므로 나는 신에게 그 창문을 좀 가리고 앉으라고 했다.≪이청준, 조율사≫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밝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밝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다’도 ‘밝다’가 되었으나 ‘밝다’가 실제 문헌에서 확인되는 것은 19세기부터이다. 19세기에 ‘다’와 ‘밝다’가 공존하였으나 둘의 소리는 동일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밝다’로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다, 밝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다)
火珠는 블 구스리니 블티 니라1447 석상 3:28ㄴ
그제 춋브리  가 잇더니 太子ㅣ 보시고 너기샤 ≪1447 석상 3:26ㄱ
16세기 : (다)
닐오미 올타 네 말 드러 하 거든 가리라 ≪1510년대 번노 상:31ㄱ
오리 스므이트리로소니 새배 히  리로다1510년대 번노 상:25ㄱ
17세기 : (다)
 우러 궤연의 가 울고 거 분묘애 가 울고 ≪1617 동신속 효4:90ㄴ≫
이 알면 밋쳐 굴헝을 밝고 심황으로 이 앏면 ≪17세기 마경 상:34ㄴ
오은 스므 이틀이니 새배 졍히 이 글이라1670 노언 상:22ㄴ
18세기 : (다)
이믜 죡히 담이 러지고 일월의 으시미 비최디 못이 업오시니 ≪1778 속명의 2:12ㄱ
겨집이 밤의 나디 아니니 밤의 날 적은 근 燭 잡으라 호 외오고 ≪1737 어내 1:23ㄴ
19세기 : (다, 밝다)
다1880 한불 298
모든 악 각를 더을면 음이 밝고 힘을 인륜과 오샹의 두면 음이 바르고 ≪1880 삼성 19ㄴ
물을 거두고 음난을 며 발근 데 쇽이고 어둡게 쇽이며 빗구러지게 말고 ≪1880 과화 6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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