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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들락꺼리다
]- 활용
- 들락거리어[들락꺼리어/들락꺼리여](들락거려[들락꺼려]), 들락거리니[들락꺼리니]
- 품사/문형
- 「동사」 【…에】【…으로】【…을】
- 「001」들어왔다 나갔다를 자꾸 하다.
- 쓸데없이 사무실에 들락거리지 마시오.
- 번영회엔 개성의 내로라하는 장사꾼들이 수시로 들락거렸다.≪박완서, 미망≫
- 청년은 그를 감시하기 위해서 자주 그의 방으로 들락거리며 말을 걸어 봤으나 그는 끝내 심각했다.≪유주현, 대한 제국≫
- 부엌을 들락거리다.
- 아주머니는 읍내를 들락거리며 장사를 한다.
- 배탈이 나서 밤새도록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 죽은 듯 누워 있다가도 때가 되면 일어나서 객줏집이나 미곡전들을 들락거리며 동냥질을 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눈빛이 안정되지 않고 바깥을 들락거리는 것이 틀림없이 무슨 속셈이 있는 것 같았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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