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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혹씨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3」짐작대로 어쩌면.
혹시 편찮으신 것은 아닐까.
혹시 내일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재와 다른 청년들이 동혁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혹시 산소에나 있나 하고 떼를 지어 올라오는 것이었다.≪심훈, 상록수≫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혹시, 내가 대밭을 조금 양보하면 문제는 간단할 걸 왜 이러나 하고, 불만을 품는 사람이 있을 줄로 안다.≪김춘복, 쌈짓골≫
그러나 양만석의 애매한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자신의 어머니가 혹시 그 씨받이 여자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그의 마음에 걸렸을 뿐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얌전하고 착실하게 학교 공부에 매달려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적마다 장시흥 씨는 혹시 이 녀석이 개과천선하여 제 생각을 돌린 것이 아닌가 하는 한 가닥 희망을 버리지는 않았다.≪박태순,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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