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꾸지람하다

- 활용
- 꾸지람하여[꾸지람하여](꾸지람해[꾸지람해]), 꾸지람하니[꾸지람하니]
- 품사/문형
- 「동사」 【…을】【…에게 -고】
- 「001」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다.
- 선생님은 숙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을 꾸지람하셨다.
- 윤씨 부인도 아랫것을 꾸지람하고서….≪이무영, 농민≫
- 형은 우리에게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꾸지람했다.
- 사장은 직원들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꾸지람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꾸지럼-하다(경상, 중국 흑룡강성), 꾸지름-허다(전남), 꾸짐-하다(전남), 꾸지름-치다(충북), 꾸즈럼-치다(중앙아시아)
역사 정보
지람다(18세기)>꾸지람하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꾸지람하다’의 옛말인 ‘지람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지람’은 15세기의 ‘구지람’에서 변화한 것으로 근대 국어 시기에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바뀌어 ‘꾸지람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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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지람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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