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품사/문형
- 「동사」 【…을】
- 「012」((주로 ‘할 것 없다’ 구성으로 쓰여))((‘…을’ 대신에 ‘-고 -고’, ‘-다 -다’가 쓰이기도 한다)) 분별하여 말하다.
-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는 남녀노소를 할 것 없이 모두 절약해서 생활해야 한다.
- 어른이고 어린아이고 할 것 없이 모두 흥분해 있었다.
- 남자다 여자다 할 것 없이 모두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도록 합시다.
- 그는 책이라면 비싼 것 싼 것 할 것 없이 모두 사들인다.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웃음을 잃고 숙연해진 채, 남의 일이 아닌 양 측은해 했다.≪김춘복, 쌈짓골≫
- 이 싸움에서 곽 씨는 눈, 콧대, 입술 할 것 없이 엉망이 되고 팅팅 부었다.≪이호철, 소시민≫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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