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5」장신구나 옷 따위를 갖추거나 차려입다.
- 목걸이를 하다.
- 가면을 하다.
- 사모관대를 하다.
- 상여 뒤로 상복을 한 여인이 따라가고 있다.
- 혜란이는 어느 날 갑자기 짙은 화장을 하고 나타났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나이는 나보다 두어 살 위였겠지만 검은 머리를 어깨 위로 길게 늘어뜨리고 화장을 하지는 않았어도 얼굴을 말끔하게 다듬어서 그녀는 아직도 처녀티가 났다.≪안정효, 하얀 전쟁≫
- 여자는 경악에 질린 얼굴로 누군가 자신의 호소를 들어줄 사람을 찾는 듯 두리번거리다가, 장교 복장을 한 강 대위와 성우 쪽을 향해 영어로 말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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