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
- 「동사」
- 「031」((의성어 뒤에 쓰여)) 그런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탕’ 하고 총소리가 났다.
- 담 너머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 갑자기 천장에서 쿵 하고 소리가 났다.
- 바로 등뒤에서 지붕이 폭삭 하고 내려앉았다. 뒤미처 담이 와르르 하고 무너지고 불붙은 재는 화약처럼 사방으로 확 흩어졌다.≪심훈, 영원의 미소≫
- 얼마쯤 전에 고살바위 쪽에서 켕 하는 여우 울음소리가 들린 듯했는데, 그 뒤로 아무 기척이 없었다.≪최인훈, 광장≫
- 사랑문에서부터 기침을 칵 하는 소리에 건넌방에서 며느리가 나왔다.≪염상섭, 삼대≫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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