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4」음식물 따위를 먹거나 마시거나 담배 따위를 피우다.
- 커피 하실래요?
- 그는 술을 좀 한다.
- 담배 한 대 하시겠습니까?
- 우리 후식은 과일로 할까?
- 나는 포식을 하고 밥상에서 물러나 앉았다.≪김원일, 노을≫
- 고석을 지나 어느 주막에 들어 요기를 하는데, 입덧 난 여인모양 김치 냄새가 싫었다.≪한무숙, 만남≫
- 그들은 어디서 한잔들 한 모양으로 길을 헤갈며 걸어온다.≪박경리, 토지≫
- 나는 걸신들린 것처럼 포식을 했고 이모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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