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
- 「동사」
- 「029」((‘-니 -니’ 구성 따위 뒤에 쓰여)) 이러저러하게 말하다.
- 나는 남의 일을 두고 이러니저러니 하는 것이 제일 싫다.
-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은 마음씨가 좋아야 한다.
- 집에 가니 마니 하다가 결국은 나와 함께 남았다.
- 작은 서 씨가, 빚을 갚아라 어쩌라 하며 차가 처를 들볶았지요.≪김원일, 불의 제전≫
- 이런 일엔 뭐니 뭐니 해도 부모밖에 없느니라. 이모도 소용없다구.≪박완서, 도시의 흉년≫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