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하다
- 활용
- 하여[하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2」먹을 것, 입을 것, 땔감 따위를 만들거나 장만하다.
- 나무를 하다.
- 밥을 하다.
- 새 옷을 한 벌 했다.
- 어머니는 새벽 시장에 물건을 하러 나가셨다.
- 오늘 어머니가 저녁 반찬으로 고등어조림을 하셨다.
- 지난겨울과 봄철에는 내가 땔감 나무를 며칠에 한 짐씩 해 왔는데 요즘은 나무를 하러 산에 오른 기억이 도무지 나지 않았다.≪김원일, 노을≫
- 순보는 언석에게서 가져온 삼십 원으로 영애의 옷을 하여 주기로 하였는데, 세 식구가 모여 앉아서 공론이 불일하였다.≪한용운, 흑풍≫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하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하다’의 옛말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는 근대 이후 ‘ㆍ’가 ‘ㅏ’와 구별되지 않으면서 18세기에 ‘하다’로 표기되기 시작하여 ‘다’와 공존하였다. ‘하다’는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른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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