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내일

- 품사
- 「명사」
- 「001」오늘의 바로 다음 날.
- 내일의 날씨.
- 내일이 내 생일이다.
- 내일까지 오너라.
- 내일부터 시작한다.
- 약속한 날이 내일이다.
- 내일이면 드디어 끝난다.
-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 29일 일찍이 출전을 할 터이니 내일 안으로 모든 장령들은 배를 거느리고 앞바다로 틀림없이 모이라는 엄한 분부다.≪박종화, 임진왜란≫
- 두 신부는 김남학을 붙잡고 내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매달려 보았으나, 김남학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당장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인부들이 선적 일을 시작하도록 손을 써 볼까요?≪문순태, 타오르는 강≫
관련 어휘
역사 정보
(15세기~16세기)>일(16세기~19세기)>내일(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내일’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확인된다. ‘’은 한자어 ‘래일(來日)’의 한글 표기이다. 16세기에 ‘ㅿ’의 소실되어 ‘일’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에는 ‘내일’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15세기에 ‘’과 함께 ‘’도 나타나며, 17세기의 ‘일’은 ‘’에서 ‘ㅿ’이 탈락한 표기이다. 16세기의 ‘’은 ‘’에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은 표기이며, 18세기의 ‘일’은 ‘’에서 ‘ㅿ’이 탈락한 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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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 , 일, 일, 일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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