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제

- 품사
- 「명사」
- 「001」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
- 어제는 공휴일이었다.
-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밥을 먹고 나자마자 집을 나섰다.
- 어제가 어머님 생신이었는데 오늘에야 알았다.
- 어제는 눈이 오더니, 오늘은 비가 오는구나.
- 어제까지 농민군과 조정군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 홍계훈이가 효유문을 한 번 보냈을 뿐이다.≪송기숙, 녹두 장군≫
- 그는 어제까지는 이리저리 피해 왔지만, 오늘은 피할 수 없이 손정남 대위에게 소대장으로 찍힌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 모든 군사들이 나와 보니 어제보다 별이 희미하기는 하나 별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만은 분명하였다.≪홍효민, 신라 통일≫
- 그는 어제까지는 이리저리 피해 왔지만, 오늘은 피할 수 없이 손정남 대위에게 소대장으로 찍힌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 모든 군사들이 나와 보니 어제보다 별이 희미하기는 하나 별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만은 분명하였다.≪홍효민, 신라 통일≫
역사 정보
어제(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어제’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어제’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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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어제, 어재, 어졔, 어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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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5)
- 관용구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 아이들 크는 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 관용구어제가 옛날(이다)
- 변화가 매우 빨라서 짧은 시간 사이의 변화가 아주 크다.
- 관용구어제 오늘 할 것 없이
- 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이.
-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그를 대하면 언제나 기분이 나빴어.
- 관용구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 하루 사이에 차이가 생겨서 같지 아니하다.
- 세상일이란 어제와 오늘이 다른데, 그래 이 과장이 없는 소리를 했겠소? ≪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
- 속담어제 보던 손님
-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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