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이깓

- 품사
- 「관형사」
- 「001」‘이까짓’의 준말.
- 이깟 어린애한테 당한 것이 너무 창피해서 못 견디겠다.
- 당장 먹고살 일이 막막한데 이깟 공부는 해서 뭘 하느냐?
- 진다면 아침잠이 모자란 탓이지, 이깟 술에 형세 판단을 그르치겠습니까.≪김원일, 불의 제전≫
- 이깟 졸업식이 뭐 먹고 살 구경이라고. 누군 왕년에 대학 한번 못 다녀 봤을까 봐.≪박완서, 도시의 흉년≫
- 견고해 봤자지, 이깟 작은 성 하나를 못 깬단 말이냐? 머리를 써라, 머리를!≪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하나에서 열까지 자로 재고 토막을 쳐서 누군가가 철저히 관리를 하지 않음 몇 푼 안 되는 이깟 재산 한 달 견디면 잘 견딜 게다.≪홍성원, 육이오≫
- 염려 말아요. 아무러면 이깟 돈 떼먹고 자빠질 낸가! 아주 안 볼 사람인가?≪염상섭, 늙는 것도 설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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