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도ː끼
- 품사
- 「명사」
- 「001」나무를 찍거나 패는 연장의 하나. 쐐기 모양의 큰 쇠 날의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 단단한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 도끼로 나무를 찍다.
- 도끼로 내리찍다.
- 도끼가 내릴 적마다 비석은 돌가루를 뿌리면서 부서져 나갔다.≪황순원, 카인의 후예≫
- 그는 도끼 한 자루와 소 없는 달구지를 끌고 산으로 올라가서는 달구지 위에 산더미처럼 장작을 쌓아 놓고는 가볍게 휘파람까지 불면서 끌고 와서 바쳤다.≪현길언, 제주도 이야기, 창작과 비평사, 1984년≫
- 덕호의 어머니 김 여인이 뒤뜰에서 옥수수를 말리다가 마당으로 나왔다. 그 뒤뜰에서 장작 패는 도끼 소리가 울렸다.≪정현웅, 사랑은 사슴처럼, 청한, 1992년≫
- 오빠의 손이 두 번째로 들리는가 싶더니 힘이 실린 도끼가 그대로 나무에 박혔다.≪채희윤, 한 평 구 홉의 안식, 민음사, 1993년≫
- 우리가 발붙이고 있는 이 땅 간도도 옛날에는 우리 땅이었고 가시덤불과 울창한 수림을 낫으로 헤치고 도끼로 찍어 내어 용정촌을 만든 것도 우리들의 부모님이 아니었던가….≪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부작(斧斫)
- 참고 어휘
- 부근(斧斤)
- 지역어(방언)
- 도구(강원, 경북), 도기(강원, 경상, 충북), 도깨(강원), 도꾸(강원, 경상, 전남, 충북), 도지(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남), 되기(강원, 경기), 잔-메(강원), 장-메(강원), 찬-메(강원), 도꼬(경기, 경상, 평안,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도채(경기), 미더기(경기), 도치(경남, 전라, 제주, 충청), 도쿠(경남, 전남), 되끼(경남, 경상), 토치(경남), 도끼-망데이(경북), 도낌-머리(경북), 도낌-머이(경북), 도추(전남), 도투(전남), 도치기(전북), 황기(제주), 도고치(충남), 도그치(충남), 두치(충남), 치(충남), 퇴끼(충남), 독(충북), 도키(충청), 도꾸이(평남), 수청이(평북, 함남), 주청이(평북), 쉬체(함남), 쉬청이(함북), 도께(황해)
역사 정보
돗귀/돗긔(15세기)>도(19세기)>도끼(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도끼’의 옛말인 ‘돗귀’와 ‘돗긔’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돗귀’는 “돌”의 의미인 ‘돓’에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귀’가 결합한 것이다. ‘돗긔’는 “돌”의 의미인 ‘돓’에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긔’가 결합한 것이다. ㅎ 종성 체언 ‘돓’은 단독형으로 쓰일 때 ‘돌’로 나타나고 ‘ㅅ’ 앞에서 종성 ‘ㄹ’이 탈락되므로 ‘돗귀’ 혹은 ‘돗긔’로 나타난다. ‘돗귀’와 ‘돗긔’의 선후 관계는 알기 어렵다. 이후 ‘돗귀’는 나타나지 않고 ‘돗긔’에서 변화한 형태만이 남게 되었다. 19세기에 ‘돗긔’의 제1음절 종성 ‘ㅅ’이 제2음절 초성 ‘ㄱ’의 경음화에 영향을 주고 탈락한 ‘도’가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된소리 표기를 ‘ㅺ’에서 ‘ㄲ’으로 하게 됨에 다라 ‘도끼’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17세기의 ‘독긔’는 ‘돗긔’의 제1음절 종성 ‘ㅅ’이 후행하는 제2음절 초성 ‘ㄱ’에 영향으로 ‘ㄱ’으로 변화한 것이다. 18세기의 ‘독ㅅ긔’는 ‘독’ |
|---|---|
| 이형태/이표기 | 돗귀, 돗긔, 독긔, 독ㅅ긔, 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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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11)
- 속담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속담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 속담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동의 속담>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 속담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동의 속담> ‘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도끼라 날 달아 쓸까’
- 속담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동의 속담>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도끼라 날 달아 쓸까’
- 속담도끼 등에 칼날을 붙인다
- 서로 맞지 않는 것을 가져다 대고 붙이려고 하는 헛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도끼라 날 달아 쓸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동의 속담>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 속담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 남을 해칠 요량으로 한 것이 결국은 자기에게 해롭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도끼를 들고 나물 캐러 간다
- 나물을 캐기 어려운 우둔하고 무거운 도끼를 들고 나물을 캐러 간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도끼를 베고 잤나
- 밤잠을 편히 못 자고 너무 이른 아침에 일어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도끼 삶은 물
-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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