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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그까짇발음 듣기]
품사
「관형사」
「001」겨우 그만한 정도의.
그까짓 일로 울다니.
지금까지도 참아 왔는데 그까짓 2년쯤 못 참겠어요.
그까짓 녀석 따라오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마라.
그까짓 코 묻은 돈 몇 푼 없어도 돼.
그까짓 조무래기들은 상대가 안 된다.
그까짓 놈들 백 명이 있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어.
그까짓 것 관가에 고발할 것 있나. 우리가 잡아서 꽁꽁 오라를 지어 가지고 관가로 갖다 바치지.≪유주현, 대한 제국≫
“넌 내가 그까짓 감기 좀 앓고 나서 좀 돈 줄 아나 보구나. 안 돌았으니 안심해. 그 증거를 댈까?”≪박완서, 오만과 몽상≫
겨우 그까짓 돈 몇만 원 벌려고 그런 짓을 했어?
“그놈이 우리들을 따라 오기만 하면 호젓한 골목에서 그까짓 놈 하나 결박하기는 쥐덫 속에 들어간 쥐새끼를 잡는 것보다도 쉬울 것이네.”≪한용운, 흑풍≫
성화를 먹이기 위해 내일도 집을 비우지 않는다고 해서 우격다짐으로 내쫓을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까짓 5백 원을 가지고 이 여인의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다.≪황순원, 움직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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