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날카롭따

- 활용
- 날카로워[날카로워


- 품사
- 「형용사」
- 「001」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 날카로운 송곳.
- 날카로운 콧날.
- 독수리의 날카로운 발톱.
- 칼날이 날카롭다.
- 날카로운 낚싯바늘에 물고기가 걸렸다.
- 변기통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그것은 언제나 엉덩이에 심한 아픔을 전해 주었다.≪홍성원, 육이오≫
- 그가 하는 대로 바닷가재 한 마리를 집어들고 따라 했다. 껍질의 가장자리가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손을 콕콕 찔렀다.≪윤후명, 별보다 멀리≫
- 무언가 날카로운 것이 왼쪽 팔뚝을 쑤시고 박혔다.≪최인호, 지구인≫
- 놈의 날카로운 부리가 힘차게 샤모의 벼슬을 찍어 댔다.≪송영, 투계≫
- 사내들은 끝을 날카롭게 깎은 대나무 못 열한 개와 쇠망치 하나를 그들 앞에 갖다 놓았다.≪이상문, 황색인≫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캅다(15세기~18세기)>날캅다(19세기)~날카다(19세기)>날카롭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날카롭다’에 해당하는 말은 15세기 문헌에서는 ‘캅다’로 나타난다. 이 말은 ‘+--’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파생어로 분석된다. 이 말이 첫째 음절에서 ‘ㆍ’의 2단계 소실에 따라서 ‘ㆍ>ㅏ’의 변화를 겪은 결과로 나온 것이 19세기의 ‘날캅다’이다. 그런데 어간이 ‘날캅-’이 아닌 ‘날카-’인 것이 ≪1880 한불자전≫에 실려 있다. 따라서 ‘날카다’도 근대 국어 시기에는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 국어에서는 ‘날캅다’도 쓰이기는 하지만 주로 ‘날카롭다’가 쓰인다. 이 ‘날카롭다’란 형태는 국어사 문헌에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근대 국어 시기에 ‘카-~날카-’를 어근으로 하여 여기에 형용사 파생 접미사 ‘-롭-’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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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캅-, -, 카우-, 날캅-, 날카-, 날카우-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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