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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냉ː담하다발음 듣기]
활용
냉담하여[냉ː담하여](냉담해[냉ː담해]), 냉담하니[냉ː담하니]
품사
「형용사」
「001」태도나 마음씨가 동정심 없이 차갑다.
냉담한 반응을 보이다.
냉담한 어조로 말하다.
종형제들도 냉담하게 무시를 하여 어린 하상은 곧잘 행랑채에서 놀다 거처하는 오막으로 돌아가곤 하였다.≪한무숙, 만남≫
그들을 바라보는 당직 순경의 눈초리도 냉담하기 그지없었다.≪최수철, 고래 배 속에서, 문학 사상사, 1989년≫
노인은 학수의 반응이 의외로 냉담하자 서서히 실망의 빛을 나타내기 시작했다.≪윤정규, 얼굴없는 전쟁, 창작과 비평사, 2001년≫
지금도 겉으로는 냉담한 척하고 있지만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고픈 손이 올라가는 걸 간신히 눌러 참고 있었다.≪서진우, 귀여운 남자, 영언 문화사, 2001년≫
조용하는 유인실을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었다. 냉담해도 상관없었다.≪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그녀의 말투가 전에 없이 냉담했다.≪김원두, 어느 개의 인간적인 추억, 솔 출판사, 1994년≫
그의 죽음이 아무리 비정상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또한 유족 측의 관심이 제아무리 냉담하리라 생각될지라도, 죽음 그 자체를 묻어 둘 수야 없는 일 아니겠는가.≪이동하, 도시의 늪≫
정인이 그날 밤 안으로 해산하는 줄 알고 반짝 보였던 동네 사람들의 인정은 사흘도 안 돼 냉담한 무관심으로 바뀌어졌다.≪이문열, 영웅시대≫
비록 기별은 안 했지만 여란이 친정 쪽에서도 모르진 않으련만 냉담했다.≪박완서, 미망≫
안영달은 나더러 집요하게 경기도 인민 위원회에서 일하길 권했지만 나는 냉담하게 거절했다.≪이병주,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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