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곧꼳
- 활용
- 곳곳만[곧꼰만
- 품사
- 「명사」
- 「001」여러 곳 또는 이곳저곳.
- 방이 곳곳에 나붙다.
- 벽면 곳곳에 금이 가서 집을 다시 지어야 할 지경이다.
- 형은 차를 마련한 후로 전국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 경찰은 시내 곳곳에서 검문검색을 벌였다.
- 자연 보호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 도시 곳곳에서 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 동학군이 고부, 홍덕을 거쳐 무장, 영광에 이르자 전라도 곳곳의 인심은 이를 데 없이 흉흉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질서가 잡힌 평화 시에는 언제나 형벌이 뒤따르던 이익들이 지금은 곳곳에 아무런 제재 없이 벌거벗은 여자처럼 부끄럽게 널려 있는 것이었다.≪홍성원, 육이오≫
- 포장한 길이었지만 지방 도로는 곳곳이 패고 울퉁불퉁 굴곡이 져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역사 정보
곧곧(15세기)>곳곳(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곳곳’의 옛말인 ‘곧곧’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을 ‘ㅅ’으로 적는 표기 경향에 따라 18세기에 ‘곳곳’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ㅅ’ 종성을 갖는 ‘곳곳’이 굳어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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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곧곧, 곳곳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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