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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까ː마타발음 듣기]
활용
까매[까ː매발음 듣기], 까마니[까ː마니발음 듣기], 까맣소[까ː마쏘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불빛이 전혀 없는 밤하늘과 같이 밝고 짙게 검다. ‘가맣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까만 머리카락.
벽이 까맣게 그을다.
얼굴이 까매서 놀림을 받다.
손의 때를 안 닦아 늘 까맣다.
하얀 종이에 까만 글씨가 있긴 한데 눈이 나빠 잘 보이지 않는다.
당신 집은 까맣게 불에 타서 잿더미만 남아 있었소.
긴 손톱 밑엔 때가 까맣게 끼어 있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강의실을 찾아온 학생처럼 까만 가방을 손에 든 그는 사관생도같이 힘차고 절도 있는 걸음걸이로 현관 문턱을 넘어섰다.≪이동하, 도시의 늪≫
나뭇가지에 부서진 달빛 아래서 순녀의 까만 눈이 전봉준을 애처롭게 쳐다보고만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조금 있으면 까맣게 그을려 놓은 강둑 잔디에, 우뚝우뚝 서 있는 키 큰 버드나무에 푸른 새잎이 돋을 것이다.≪박경리,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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