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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하ː야타]
활용
하얘[하ː얘], 하야니[하ː야니], 하얗소[하ː야쏘]
품사
「형용사」
「001」깨끗한 눈이나 밀가루와 같이 밝고 선명하게 희다.
하얀 거품.
하얀 눈 위를 걷다.
그 아이는 얼굴이 너무 하얘서 꼭 아픈 사람 같다.
일 년 사이에 그는 검불처럼 말라 있었고 머리칼은 하얗게 세어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증류수에다 박 씨는 하얀 가루약을 개기 시작했다.≪최인호, 지구인≫
식모가 쪄 온 감자를 먹는 그의 입가에 하얀 감자가루가 성에처럼 달라붙었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서울에는 전날 밤에 내린 싸락눈이 하얗게 깔려 있었다.≪유주현, 대한 제국≫

역사 정보

하야다(15세기~17세기)/해야다(15세기~17세기)>하얗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하얗다’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 ‘하야다’로 나타난다. 같은 시기에 ‘해야다’의 형태도 출현하여 사용된다. 이 말은 관형사형 어미 ‘-ㄴ’과 결합할 때에는 ‘하야-’, ‘해야-’ 가운데 ‘’가 떨어진 ‘하얀’과 같이 ‘하야’, ‘해야’로 교체를 보였다. 이 말 가운데 ‘하야-’의 둘째 음절과 셋째 음절이 축약하여 셋째 음절의 ‘’가 둘째 음절의 끝소리로 재구조화되어 형성된 것이 ‘하얗다’이다.
이형태/이표기 하야-, 하야-, 해야-, 해야-
세기별 용례
15세기 : (하야-, 하야-, 해야-, 해야-)
서늘  비치 하야야 어즈럽도다 ≪1481 두시-초 15:11ㄱ
묏 樓 하얀 城엔 슬픈 픐뎌히 그얫도다 ≪1481 두시-초 10:34ㄴ
프른 竹筍  마자 돋고 해얀 맷 고기 차바내 드러오놋다 ≪1481 두시-초 23:32ㄱ
世尊入滅실 제 沙羅 두 즘게 남기 다 하야야 白鶴  ≪1482 남명 상:51ㄱ
17세기 : (하야-, 해야-)
사호 핸  하야도다1632 두시-중 16:73ㄴ
프른 竹筍  마자 돋고 해얀 맷 고기 차바내 드러오놋다 ≪1632 두시-중 23:3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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