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개ː미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003」주로 기어다니며 땅속에 굴을 파고 떼를 지어 사는, 작고 허리가 가는 곤충.
- 개미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개야미(15세기~19세기)>개미(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개미’의 옛말인 ‘개야미’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에 ‘개야미’는 ‘가야미’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개야미’와 ‘가야미’는 표기만 다를 뿐 실제 발음은 [kayami]로 동일했다. 18세기에 이중모음 ㅐ[ay]가 [ɛ]로 단모음화 한 후 ‘개야미’의 첫 음절과 둘째 음절이 축약되어 ‘개미’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16세기~19세기 문헌에는 ‘개얌이, 가얌이, 개암이’ 등의 과잉 분철 표기도 보이며, 19세기에는 18세기 어두음절의 모음 ‘ㆍ>ㅏ’의 변화를 의식한 과도 교정형인 ‘야미, 얌이, 아미, 암이, 미’ 등도 보인다. |
|---|---|
| 이형태/이표기 | 개야미, 가야미, 개아미, 개얌이, 가얌이, 개암이, 야미, 얌이, 아미, 암이, 개미 |
| 세기별 용례 |
|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11)
- 관용구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 허락된 사람 외에는 아무도 얼씬하지 못한다.
- 내가 지키고 있는 한은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 관용구개미 새끼 하나 볼 수 없다
- 아무도 찾아볼 수 없다.
- 우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 달아나고 개미 새끼 하나 볼 수 없었다.
- 속담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
- 약하고 작은 사람이 힘에 겨운 큰일을 맡아 하거나, 무거운 것을 가지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개미가 절구통을 물고 가는 격
-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의 북한 속담.
- 속담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대부등에 곁낫질이라[낫걸이라]’
- 속담개미가 큰 바윗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 제힘으로는 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대상에게 감히 대드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속담개미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다람쥐 쳇바퀴 돌듯’
- 속담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 매우 조금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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