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다래]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Actinidia arguta
- 「001」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가을에 누런 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마튜아(Matua), 몬티(Monty), 아보트(Abbott), 앨리슨(Allison), 헤이워드(Hayward), 홍심(紅心)
- 지역어(방언)
- 달래(강원, 경남), 다레(경남, 전남, 제주, 충청), 미영-다래(경남), 추래(경북), 달개(전남), 멩-다래(전남), 산-다래(山다래)(전남), 더래(제주), 꼬투리(충남), 거래(평북)
- 옛말
- 래
역사 정보
래(16세기~18세기)>다래(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다래’의 옛말인 ‘래’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18세기 이후로 어두 음절에서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는 ‘다래’ 형태가 등장하였다. 한편 19세기 문헌에 나타난 ‘다’는 근대 국어 후기에 와서 ‘ㆍ’가 ‘ㅏ’와 소리가 같아짐에 따라 ‘ㆎ’도 ‘ㅐ’와 혼동되었기 때문에 등장한 이표기로 실제 발음은 ‘다래’와 동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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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래, 다래, 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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