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고만
- 품사
- 「부사」
- 「006」달리 해 볼 도리가 없이. ‘그만’보다 작은 느낌을 준다.
- 빗길에 고만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 그는 암으로 고만 세상을 뜨고 말았다.
- 어떻게든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했는데 상대가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해서 고만 회담장을 나와 버렸습니다.
- 하응이 열두 살이 되여 대학을 읽을 때 그 어머니 민 씨가 고만 세상을 떠나 버렸다.≪박종화, 전야≫
- 승학은 그때 어느 편을 들어야 할는지 몰라서 어안이 벙벙해 있다가 싸움판이 점점 커지니까 고만 몰래 도망질을 쳤다.≪이기영, 고향≫
- 대적의 손에 붙들려 고만 명을 가나 보다 하고 숨마저 쉬지 못하고 손을 마주잡아 죽을 때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 약혼은 해 두고 공부 다 하고 나서 결혼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어머니 말에 고만 말문이 막혔다.≪주요섭, 미완성≫
- 춘심이는 고만 속은 것이 분해서 뾰룡해 가지고 쫑알댑니다.≪채만식, 태평천하/ 단편선, 마당 미디어,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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