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손낄
- 품사
- 「명사」
- 「003」손의 움직임.
- 도예가의 손길에 따라 도자기의 모양이 이리저리 빚어진다.
-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바쁜 손길로 진료를 하고 있다.
- 부역꾼들은 그 꼴이 고소해서 일하는 손에 한결 신바람이 나는 것 같았다. 나무를 쿵쿵 눕히는 손길도 한결 신명이 나는 것 같았고, 목도를 해서 나무를 메고 가는 발걸음도 한결 가벼웠다.≪송기숙, 녹두 장군≫
- 추석을 넘기며 며칠 놓았던 손길들이 다시 바빠지고 있었다.≪한수산, 유민≫
- 그는 이제 섬약한 흰 손길로 국화 잎을 고르고 계셨다.≪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 그리고 깡충 뛰어 일어나 옷감이 첩첩이 쌓인 장으로 가 날렵한 손길로 그곳을 홀라당 뒤집기 시작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그는 차를 세우고 성급한 손길로 그녀의 몸을 껴안았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철철 넘치게 술을 뜬 양푼을 용재에게 건네며 명환이는 어지러운 손길로 담배를 꺼내 물었다.≪한수산, 유민≫
- 짤뚝이의 손길은 기계처럼 정확하고 재빨랐다. 아무리 엉망진창인 구두라고 한 켤레를 닦는 데에 5분이면 족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관용구·속담(1)
- 관용구손길(을) 잡다
- 두 손을 펴서 서로 잡다.
- 그들 모자는 다정하게 손길을 잡고 오솔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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