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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003」이야기의 기본 줄거리나 핵심.

뼈만 추려 설명하다.

농민들이 겪는 삶의 애환이 이 소설의 뼈를 이루고 있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뼈-대

지역어(방언): 비간지(경북), 뻬-가치(경북), 뻬(경상, 제주), 꽝(제주)

옛말: 

역사 정보

(15세기~19세기)>뼈(17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뼈’의 옛말인 ‘’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ㅂ’의 된소리를 표기했던 ‘ㅽ’이 17세기에 ‘ㅃ’으로 표기되면서 현대 국어와 같은 ‘뼈’가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 , 뼈, 뼤
세기별 용례	15세기 : () 를 그처 骨髓 내오 두  우의여 내니라 ≪1447 석상 11:21ㄱ≫ 舍利 靈 라 혼 마리니 ≪1459 월석 2:66ㄴ≫ 16세기 : (, ) 父母의 거니버 여  侍墓야 슬허 여위여 만 이셔 病 드러니 脫裳고 ≪1514 속삼 효:23ㄱ≫ 하히 나 남진 를 어더 오리라 시거든 ≪1579 삼강-상백 열:24ㄱ≫ 17세기 : (, 뼈, ) 메 즁이 고여 닐오 산 사의  머그면 가히 됴리라 ≪1617 동신속 효2:82ㄴ≫ 天靈盖 뎡박기예 더핀 뼈 ≪1690 역해 상:32ㄴ≫ 다만 쥭만 먹어 여위여 만 셛더라 ≪1617 동신속 효6:41ㄴ≫ 18세기 : (, 뼈) 만일 죽으면 날로 에 사길 恨을 기리 가져시리니 맛당이 吉時 밋처 홀라 ≪1737 어내 2:43ㄴ≫ 봄애 빗치 어두어 그 뼈와 히 다 새로 텨셔 傷 흔적과 분변이 잇니라 ≪1792 무원언해 1:37ㄴ≫ 19세기 : (, 뼈, , 뼤) 갈범의  (虎骨) ≪1868 의종 부여:45ㄱ≫ 뼈 骨骸 ≪1895 국한 145≫ 고도리  樞骨 ≪1895 국한 25≫ 뼤 수 髓 ≪1895 국한 145≫ 뼤 해 骸 ≪1895 국한 145≫

설명

현대 국어 ‘뼈’의 옛말인 ‘’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ㅂ’의 된소리를 표기했던 ‘ㅽ’이 17세기에 ‘ㅃ’으로 표기되면서 현대 국어와 같은 ‘뼈’가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 , 뼈, 뼤

세기별 용례

15세기 : (): 를 그처 骨髓 내오 두  우의여 내니라 ≪1447 석상 11:21ㄱ≫; 舍利 靈 라 혼 마리니 ≪1459 월석 2:66ㄴ≫

16세기 : (, ): 父母의 거니버 여  侍墓야 슬허 여위여 만 이셔 病 드러니 脫裳고 ≪1514 속삼 효:23ㄱ≫; 하히 나 남진 를 어더 오리라 시거든 ≪1579 삼강-상백 열:24ㄱ≫

17세기 : (, 뼈, ): 메 즁이 고여 닐오 산 사의  머그면 가히 됴리라 ≪1617 동신속 효2:82ㄴ≫; 天靈盖 뎡박기예 더핀 뼈 ≪1690 역해 상:32ㄴ≫; 다만 쥭만 먹어 여위여 만 셛더라 ≪1617 동신속 효6:41ㄴ≫

18세기 : (, 뼈): 만일 죽으면 날로 에 사길 恨을 기리 가져시리니 맛당이 吉時 밋처 홀라 ≪1737 어내 2:43ㄴ≫; 봄애 빗치 어두어 그 뼈와 히 다 새로 텨셔 傷 흔적과 분변이 잇니라 ≪1792 무원언해 1:37ㄴ≫

19세기 : (, 뼈, , 뼤): 갈범의  (虎骨) ≪1868 의종 부여:45ㄱ≫; 뼈 骨骸 ≪1895 국한 145≫; 고도리  樞骨 ≪1895 국한 25≫; 뼤 수 髓 ≪1895 국한 145≫; 뼤 해 骸 ≪1895 국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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