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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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뼈’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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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臣이 즉자히 梅陁羅 불러 를 그처 骨髓 내오 두 우의여 내니라.≪석상 11:20~21≫
번역: 대신이 즉시 매다라를 불러 뼈를 끊어 골수를 내고 두 눈동자를 우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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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 예 져근 조미 어루 닐오.≪능엄 4:62≫
원문: 骨肉之閒, 小結可啓, 曰綮.
번역: 뼈와 고기의 사이의 적은 맺음이 가히 열 데를 이르되 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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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塵劫 디내록 몸 며 며 두드려 골슈 내며.≪목우 2≫
원문: 縱經塵劫, 燒身煉臂, 敲骨出髓.
번역: 비록 진겁 지내도록 몸 사르며 팔 사르며 뼈 두드려 골수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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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미 丹砂 鍊服야셔 서굴 이 念디 아니놋다.≪두시-초 10:26≫
원문: 高人錬丹砂, 未念將朽骨.
번역: 높은 사람이 단사를 연복하여 장차 뼈 썩을 일을 생각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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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픐 그틀 가져다가 발귀머리 롣 우희 노코.≪번박 상:38≫
원문: 將那草梢兒放在脚內踝尖骨頭上.
번역: 그 풀 끝을 가져다가 발목 안쪽의 복사뼈 뾰족한 뼈 위에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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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젓긔 보안니 나가 죽고 겨집도 주거셔 시톄 몯 가져 왓거 듕샹이 위여 몽상 닙고 주 녀허 신 밧고 지여 가 송장고.≪이륜-옥 37≫
번역: 그때에 보안이 나가 죽고 계집도 죽어서 시체를 못 가져 왔거늘 중상이 위하여 몽상 입고 뼈 주워 넣어 신 벗고 지어 가 장사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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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흐터 업스니 혼졍을 어늬 고대 브칠고.≪권념 8≫
번역: 가죽 뼈 흩어져 없으니 혼정을 어느 곳에 부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