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때
]- 품사
- 「명사」
- 「003」좋은 기회나 알맞은 시기.
- 때가 아니다.
- 때가 이르다.
- 때를 기다리다.
- 때를 놓치다.
- 때가 왔다.
- 공부하는 것도 다 때가 있는 법이다.
- 그 사람은 능력은 있는데 아직 때를 못 만나 고생하고 있다.
- 때를 아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
- 뱀이 허물을 벗을 때, 벗어 버린 허물도 온전하고 자기의 몸도 온전하기 위해선 때를 기다려야 한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역사 정보
(15세기~17세기)>(16세기~19세기)>(17세기~19세기)>때(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때’의 옛말인 ‘’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는 15세기부터 초성 ‘ㅵ’이 ‘ㅳ’으로 변화된 ‘’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ㅳ’을 ‘ㅼ’으로 표기하게 됨에 따라 17세기에는 ‘’로 나타난다. 이후 ‘ㅼ’을 ‘ㄸ’으로 표기하게 됨에 따라 18세기에 ‘때’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는 ‘’의 ‘ㅐ’를 ‘ㆎ’로 표기한 것인데, 이것은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됨에 따라 ‘ㆎ’가 ‘ㅐ’로 변화되었던 경향 때문에 ‘ㅐ’와 ‘ㆎ’를 혼동한 표기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 , , , 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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