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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맫따발음 듣기]
활용
맺어[매저발음 듣기], 맺으니[매즈니발음 듣기], 맺는[맨는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4」하던 일을 끝내다.
하던 일의 끝을 맺다.
그 연극은 주인공의 독백으로 끝을 맺었다.
그녀는 목이 메어서 말끝을 못 맺고 울음을 터트렸다.
이규는 점점 평정을 되찾은 듯 차분하게 결론을 맺듯 말했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노인은 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기색이었으나 버스 시간이 별로 없다고 말을 맺고, 나는 도로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박 원장은 그렇게 서둘러 얘기를 맺고 멍하니 서 있는 영희의 기운을 돋워주려는 듯 쾌활하게 덧붙였다.≪이문열, 변경≫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무다(전남), 맞다(제주), 뭇다(제주)
옛말
다

어원

<다<석상>

관용구·속담(2)

관용구맺고 끊다
사리가 분명하여 일의 처리를 야무지게 하다.
  • 사내란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해야겠지만 멀리서나마 잘되기를 바라는 맘까지 끊어서야 안 되지요. ≪박경리, 토지≫
  • 모든 일은 분명하게 맺고 끊어야 되네. ≪한승원, 해일≫
관용구맺고 끊은 듯하다
어떤 일이나 행동이 사리가 분명하고 빈틈이 없다.
  • 일을 맺고 끊은 듯하게 처리해 나가다.
  • 그는 지금까지 40년 동안의 오랜 공직 생활을 맺고 끊은 듯한 태도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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