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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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맺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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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뫼나 病이며 厄이 이셔 버서나고져 사 이 經을 닐거 외오며 五色실로 우리 일후믈 자 제 願을 일운 後에 글어 리다.≪석상 9:40≫
번역: 아무나 병이며 액이 있어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은 이 경을 읽어 외우며 오색실로 우리 이름을 맺어 제 원을 이룬 후에 끌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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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諸世界예 一切 잇 거시 그 中에 픐닙과 실 조매 니르러도 그 根元을 묻건댄 다 體性이 이시며.≪능엄 1:87≫
원문: 若諸世界, 一切所有, 其中乃至草葉縷結, 詰其根元, 咸有體性.
번역: 만약 모든 세계에 일체의 있는 것이 그 중에 풀잎과 실 맺음에 이르러도 그 근원을 묻건댄 다 체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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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고 여름 거시 마 하디 아니도다.≪두시-초 25:17≫
원문: 江花結子已無多.
번역: 강에 있는 꽃은 열매 맺은 것이 아직 많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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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親야 懽樂 고져 願놋다.≪두시-초 23:29≫
원문: 和親願結懽.
번역: 화친하여 환락을 맺고자 원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