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차다
- 활용
- 차[차
- 품사
- 「형용사」
- 「018」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 성격이 차고 매섭다.
- 김 선생은 사람이 너무 차서 학생들이 따르지 않는다.
- 철수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에 주영이의 얼굴이 차게 굳어졌다.
- 도시 인심은 그냥 차고 쌀쌀한 줄만 알았다가 이런 호의에 접하자 섬사람들은 감격했다.≪송기숙, 암태도≫
- 숙이의 입가에 차고 쓸쓸한 웃음이 한순간 스치고 지나갔다.≪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차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차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차다’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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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 차-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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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속담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동의 속담>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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