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모ː시다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2」((‘모시고’, ‘모시러’, ‘모셔’ 꼴로 쓰여)) ‘데리다’의 높임말.
- 관광 온 손님들을 모시고 여러 관광 명소를 다녔다.
-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모시러 갔다.
- 그들은 노인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간다는 것보다 어린아이가 노인을 모시고 가는 것이었다.≪한용운, 흑풍≫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뫼시다(15세기~19세기)>모시다(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모시다’의 옛말인 ‘뫼시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에 제1음절의 이중모음 ‘ㅚ’에서 반모음 ‘ㅣ’가 탈락하여 ‘모시다’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19세기까지 ‘뫼시다’와 ‘모시다’가 공존하였다. 이후 ‘모시다’가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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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뫼시다, 모시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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