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개고마리]
- 품사
- 「명사」
-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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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학명
- Lanius bucephalus
- 「001」때까칫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8~9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몸의 색깔은 암수가 다른데 대체로 머리는 붉은 갈색, 등은 회색, 날개는 검은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날카로운 부리로 개구리,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한 마리의 개고마리가 대문 앞 높은 플라타너스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
역사 정보
개가머리(16세기)>개가마리(17세기)>개고마리(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개고마리’의 옛말인 ‘개가머리’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제3음절의 음성 모음 ‘ㅓ’가 ‘ㅏ’로 변하여 ‘개가마리’가 된 후 20세기 이후에 제2음절의 ‘ㅏ’가 ‘ㅗ’로 변하여 현대 국어의 ‘개고마리’가 되었다. 16세기의 ‘개가머리’는 어디에서 온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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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개가머리, 개가마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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