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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토끼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Oryctolagus cuniculus var. domesticus
「002」토낏과의 하나. 몸은 대개 흰색이며, 앞다리가 산토끼보다 짧다. 약 2300년 전에 유럽산 굴토끼를 길들여 기른 것으로 여러 품종이 있다. 고기는 식용하고, 털가죽은 방한용으로 쓴다.

역사 정보

톳기(15세기~19세기)>토(19세기)>토끼(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토끼’의 옛말인 ‘톳기’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에는 두 번째 음절 초성의 된소리를 ‘ㅺ’으로 표기한 ‘토’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된소리의 표기에 있어서 각자병서인 ‘ㄲ’ 대신 ‘ㅺ’을 사용하였다는 점만 차이가 있을 뿐 현대 국어의 ‘토끼’와 소리는 동일하다.
이형태/이표기 톳기, 토
세기별 용례
15세기 : (톳기)
세 가짓 이 므를 걷나 톳기와 와 기픠 모 聲聞 緣覺 法 根源 아디 몯호미 고 象 믌 미트로 거러갈 菩薩 三界  아로미 니라 ≪1459 월석 2:19ㄱ
네 着디 아니논 거슨 잇녀 업스녀 업스면 거부븨 터리와 톳긔  거니 엇뎨 着디 아니료 ≪1461 능엄 1:74ㄱ
16세기 : (톳기)
톳기 토 ≪1527 훈몽 상:10ㄴ
17세기 : (톳기)
픐 소갯 여으와 톳기 다 자 므슴 有益리오 ≪1632 두시-중 5:50ㄴ
18세기 : (톳기)
兎兒 톳기 天馬 흰 톳기1748 동해 하:39ㄴ
19세기 : (톳기, 토)
톳기 兎 ≪1880 한불 521
토 샥임질은 되 죡이 갈나지지 아니 고로 큿지 못다 니 ≪1894 천로 95ㄱ

다중 매체 정보(1)

  • 토끼

    토끼

관용구·속담(6)

속담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남몰래 저지른 일이 염려되어 스스로 겁을 먹고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도 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노루가 제 방귀에 놀라듯
속담토끼도 세 굴을 판다
무슨 일에서나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도를 세워 두어야 한다는 말.
속담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 하면 그 가운데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속담토끼 북한산에 다녀온 셈
급히 지나치면서 본 탓으로 본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무엇을 먹은 흔적을 입가에 남기고 있다는 말.
속담토끼 죽으니 여우 슬퍼한다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난초 불붙으니 혜초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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