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미어지다
- 활용
- 미어지어[미어지어
- 품사
- 「동사」
- 「003」(비유적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이 심한 고통이나 슬픔을 느끼다.
- 태풍에 쓰러진 농작물을 보니 마음이 미어졌다.
- 세상을 떠난 엄마를 찾는 아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 상제들은 차마 발길을 떼지 못하고 흐느끼어 몸부림치며 통곡하다가, 그래도 돌아서기 미어지게 애통하여 남루하게 올망졸망 주과포혜를 펼치고 한바탕 목을 놓아 땅을 두드리고 울며….≪최명희, 혼불≫
- 죽음은 잠깐 동안에 찾아온 것이지만 이별은 영원으로 통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다.≪유주현, 하오의 연가≫
역사 정보
믜여디다(16세기~17세기)>뮈여디다(18세기)>미어지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미어지다’의 옛말은 ‘믜여디다’이다. 이 단어는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계속 쓰였는데 근대 국어 후기에 단모음화와 구개음화를 겪으면서 ‘미어지다’로 정착되어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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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믜여디다, 뮈여디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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