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개ː미
- 품사
- 「명사」
- 분야
-
『경제』
- 「004」주식 시장에서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사람.
- 불안정한 주식 시장 때문에 개미는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 개미들이 아닌 일부 큰손이 주식 시장을 좌우하고 있다.
- 코로나19 이후 한국 증시에서 엄청난 매수세를 이어 나가며 주목받은 개인 투자자들, 소위 ‘개미’들이 능수능란한 카멜레온 행보를 보이고 있다.≪매일경제 2020년 5월≫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개야미(15세기~19세기)>개미(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개미’의 옛말인 ‘개야미’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에 ‘개야미’는 ‘가야미’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개야미’와 ‘가야미’는 표기만 다를 뿐 실제 발음은 [kayami]로 동일했다. 18세기에 이중 모음 ㅐ[ay]가 [ɛ]로 단모음화 한 후 ‘개야미’의 첫 음절과 둘째 음절이 축약되어 ‘개미’ 형태가 등장하게 되었다. 16세기~19세기 문헌에는 ‘개얌이, 가얌이, 개암이’ 등의 과잉 분철 표기도 보이며, 19세기에는 18세기 어두 음절의 모음 ‘ㆍ>ㅏ’의 변화를 의식한 과도 교정형인 ‘야미, 얌이, 아미, 암이, 미’ 등도 보인다. |
|---|---|
| 이형태/이표기 | 개야미, 가야미, 개아미, 개얌이, 가얌이, 개암이, 야미, 얌이, 아미, 암이, 개미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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