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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어미」
「002」((‘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과거 어느 때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현재의 말하는 장면에 그대로 옮겨 와서 전달하며, 그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그 선인장은 밤에 꽃이 피더구나.
신붓감이 생각보다 참하더구나.
할머니는 건강이 좋으시더구나.
집 떠난 뒤 많이 말랐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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