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논

- 품사
- 「명사」
- 「001」물을 대어 주로 벼를 심어 가꾸는 땅.
- 기름진 논.
- 논 삼십여 마지기.
- 논 열 섬지기.
- 논 한 필.
- 논을 매다.
- 논을 부치다.
- 논에 물을 대다.
- 논에서 모내기를 하다.
- 논과 밭에 오곡이 무럭무럭 자란다.
- 농부들이 봄에 논을 갈고 씨를 뿌렸다.
- 술꾼들은 돈 오천 원이면 논 몇 마지기가 되는지, 그림의 떡 보고 침 삼키는 그런 얘기들을 한참 나누다가….≪박경리, 토지≫
- 그는 입만 놀리는 친구였다. 그는 가뭄 때 논에 물을 댈 때는 항상 제 일착으로 자기 논에만 물꼬를 트곤 했다.≪홍성원, 육이오≫
- 논을 잃은 경작인들이 다시금 논을 되찾고 그 밑에서 예순 식구가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오유권, 대지의 학대≫
어원
논<훈해>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5)
- 속담논에는 물이 장수
- 논농사에서 물이 가장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논을 사려면 그 논과 다른 논과의 사이에 있는 두렁을 보고, 그것이 뚜렷한가, 물길은 어떤가 따위를 알아보고 사라는 말.
- 속담논 이기듯 밭[신] 이기듯
-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논이 있은 뒤에 물이라
- 논이 없으면 논물도 필요 없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부차적인 것도 의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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