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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뽀ː야타발음 듣기]
활용
뽀얘[뽀ː얘발음 듣기], 뽀야니[뽀ː야니발음 듣기], 뽀얗소[뽀ː야쏘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2」살갗이나 얼굴 따위가 하얗고 말갛다. ‘보얗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뽀얀 피부.
그녀가 뽀얀 두 손으로 술을 따른다.
누나가 맑은 목소리로 무슨 노랜가를 부르고 있었는데, 뽀얀 솜털이 보스스 돋아난 입 언저리가 왜 그렇게나 선명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이동하, 우울한 귀향≫
태인댁은 아직도 안심이 되지가 않았다. 그래서 방으로 들어가려는 부월이의 그 뽀얗게 맨살이 드러난 등덜미에 대고 경고를 달았다.≪윤흥길, 완장≫
그는 이들 중에서 얼굴이 뽀얗고 눈이 새까만 깜찍한 아가씨를 하나 만났다.≪홍성원, 흔들리는 땅≫

관련 어휘

참고 어휘
보얗다, 뿌옇다
지역어(방언)
뽀-하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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